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
여러분, 이 그림 본 적 있으신가요?
요즘 NFT 씬에서 핫 한 작품이자, NFT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씩은 소유하고 계시는 작품인데요 !
바로 PFP NFT 프로젝트 다다즈 (DADAZ) 입니다.
다다즈는 아무 의미 없음의 ‘다다이즘’에서 온 말 이자, 작가 마크 로스코의 영감을 받은 PBG (프린트 베이커리 갤러리) 전속작가 ‘왕다다즈’ 님으로부터 탄생되었습니다.
다다즈의 시작은 조금 특별한데요.
2022년 7월, 지인들에게 직접 그린 NFT를 선물해주며, 선물 받은 이들이 모인 ‘다다즈 팸’으로 성장했고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점차 프로젝트화 되었다고 합니다.
홀더들이 직접 유행어를 만들고, 자유롭게 2차 창작이 이뤄지고, Web 3.0 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까지 대거 유입되고 있는 이 핫한 프로젝트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바로 핸드픽 NFT, 2차 가공, 그리고 활발한 오프라인 밋업이 그 비결인 듯 보였습니다.
다다즈는 오픈씨에서 2차 거래로 구입이 가능하지만, 원래는 구입하는 것이 아닌 ‘간택’ 받는 NFT 라고 합니다.
많은 수량의 NFT를 한번에 판매하는 정형화된 과정과는 달리, 다다즈는 하나씩 맞춤으로 제작되며 투자상품으로 인식되지 않다는 차별성이 있는데요.
트위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거나 다다즈 관련 게시물에 재미있는 댓글을 달아 선정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PFP NFT가 홀더분들께 지급된다고 해요.
홀더들은 본인만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NFT를 재밌게 활용하기 시작했고, 다다즈는 ‘2차 창작전’을 열기도 하며 다다즈 IP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변주된 창작물들이 유행이 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왕다다즈님은 “예술을 편하고 즐겁게 뒤집어가며 최대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그의 가치관이 잘 반영되어 다다즈는 투자목적의 NFT가 아닌, 커뮤니티 내에서 홀더들끼리 2차 장작 작품을 공유하거나 밈을 만들어 놀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가 형성되었다는 것이 다다즈가 다다즈 팸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이유로 보입니다.
(다다즈의 밈 ‘굉-’ 를 바탕으로 제작된 ‘굉묘’. 다다즈 컴퍼니의 캐릭터 IP 사업 브랜드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까이 있는 친구들을 만난다는 느낌을 바탕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들이 기획되고 진행되고 있는데요.
홀더들 간의 만남을 통해서 다다즈 팸이 함께 새로운 것들을 창조하고 창작하도록 하기 위해 밋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다즈의 밋업 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지난 18일(2023.08.18) 성수 오색칠에서 열린 ‘다다즈 데이 파티’ 입니다.
약 10일간, PBG 한남에서 다다즈 개인전이
‘소통’을 주제로,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노란 얼굴의 이모티콘 위에 다다즈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부여하여 54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다다즈 데이 파티는 바로 이 전시의 애프터 파티이자, 다다즈의 1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큰 행사였는데요!
저희 베네핏도 다다즈의 스폰서로서 참석했답니다.
다다즈 데이 날, 성수 오색칠에는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서 모인 홀더 분들로 가득했어요.
뿐만 아니라 홀더 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음료와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1주년을 기념하여, 트위터로만 소통하던 다다즈 팸분들과, 왕 다다즈님도 뵙고 올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답니다 !
이번에 진행되었던 다다즈 데이를 이어 다다즈는 오프라인 밋업들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다다즈의 재밌는 이벤트들에 참여하시고 싶으시다면 !
나의 특징을 담은 특별한 PFP NFT 를 받고 싶으시다면 !
다다즈 팸에 속해 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