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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시퀀서 2단계 도입

BenftBenft2024-04-12 14:20

탈중앙화 시퀀서 업그레이드: 2단계를 발표합니다.

Metis는 최근 역사적인 이정표를 달성하며, 이더리움 레이어 2 솔루션으로써 시퀀서를 탈중앙화한 최초의 사례가 되었습니다. 탈중앙화 시퀀서 업그레이드의 1단계는 시퀀서 풀에 여러 노드를 추가하고, 시퀀서 로테이션을 도입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네트워크의 검열 저항성과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이제 우리는 2단계를 위해 준비가 되었습니다.

블록 16500000에서 하드 포크가 활성화될 예정이며, 이는 약 7일 후입니다. 이는 탈중앙화 시퀀서 업그레이드의 2단계를 완료합니다. 2단계는 다음을 도입할 것입니다:

- 블록 내 여러 거래

- 거래 풀

- 시퀀서 보상

관련 업데이트가 계속해서 커뮤니티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또한 시퀀서 업그레이드 2단계에 앞서 Metis에 대해 친숙하지 않으시거나 탈중앙화 시퀀서가 무엇이며 시퀀서 노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궁금하신 모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blockmates의 LeftsideEmiri가 작성한 을 통해 Metis의 탈중앙화 시퀀서가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Metis가 진행하는 유동성 스테이킹 대작전에 대해 알아봅니다.


Metis 제2장: 유동성 스테이킹 대작전(LSB)이 우리 앞에 펼쳐집니다.

인공지능에서 모듈러 체인, 병렬 EVM, 게임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빛나는 것들이 계속 나오면서 몇몇 오래된 프로젝트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밀려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 우리는 평소와 같이 모든 것을 계속 따라잡고 있습니다. 우리가 볼 때 몇몇 팀들이 그림자 속에서 폭풍을 준비하고 있고 주목할 시간이 왔습니다.

2022년 초 레이어 2 로테이션을 경험한 여러분 중 대부분은 Metis에서 우리가 가졌던 영광스러운 시기를 기억할 것입니다. 비탈릭의 어머니 체인이자 역사가 긴 좋은 Metis입니다.

'레이어2 시즌' 이후, 대부분의 관심은 아비트럼(Arbitrum)과 옵티미즘(Optimism)으로 옮겨갔습니다. 당연히 두 팀 모두 엄청난 에어드랍을 진행하여 업계의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옵티미즘과 아비트럼이 여전히 거래량과 TVL 측면에서 우세를 차지하는 동안, 업계의 관심은 이제 zk 레이어 2로 옮겨갔습니다. 대부분의 zk 프로젝트들이 에어드랍을 예고했기 때문에 모두가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Starknet'd될 가능성이 있기에 농사에만 전념하기보다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을 때 Metis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Metis 제2장은 확고하게 진행 중입니다.

간단한 요약

Metis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우리가 얼마 전에 그들에 대해 작성한 기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여기 간단한 요약이 있습니다.

업계가 이야기하던 것은 모두 확장성이었습니다. 이것이 알트코인의 레이어 1 붐과 그 후의 레이어 2 붐으로 이어졌습니다.

Metis는 2021년 말에 출시되었으며 모든 레이어 2 중에서 가장 낮은 거래 수수료를 자랑했습니다. 옵티미즘의 하드 포크로 시작되었지만 군중에서 눈에 띄게 하는 몇 가지 핵심 기능이 있었습니다.

중간계층 코드가 없는 Polis와 같은 기능을 특징으로 하여 웹2와의 쉬운 이동성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IPFS 통합을 통한 네이티브 데이터 저장소를 제공했습니다. 당시 가장 중요한 차별화 요소는 아비트럼과 옵티미즘이 한때 자산을 브릿지하는 데 최대 일주일이 걸렸던 반면, 메인넷과 Metis 간의 빠른 브릿징이었습니다.

또 다른 큰 차별화 요소는 Metis 가상 머신이었습니다. 이는 기능과 코드 실행 측면에서 옵티미즘 가상 머신을 반영했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시퀀서 설정에 있었습니다. 옵티미즘 부류의 체인은 항상 하나의 중앙 집중식 시퀀서를 가지고 있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는 잠재적으로 병목 현상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Metis는 대신 DACs(분산 자율 회사)로 알려진 온체인 엔티티에 풀링된 다중 시퀀서 모델을 채택했으며, 이는 더 큰 효율성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Metis는 고점일 때 약 5억 달러의 TVL에 도달했으며, 수만 명의 사용자가 유입되었습니다. 결국 Metis는 약세 시장의 타격을 받아야 했지만, 팀은 결코 건설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안건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이 새로운 모습의 Metis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탈중앙화 시퀀서 모델

Metis 네트워크에 이 기념비적인 변화의 핵심은 탈중앙화 시퀀서로의 전환이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시퀀서는 본질적으로 레이어 2에서 거래를 조직하는 엔티티입니다. 레이어 2에서 거래를 할 때, 그것들이 메인 체인에 게시되기 전에, 시퀀서는 그것들을 조직하고 하나의 거래로 묶어 오프체인에서 처리한 다음 이더리움 메인넷에 올립니다.

모두가 레이어 2에서 거래할 롤업 중심의 미래를 목표로 할 때 모든 것이 그렇게 중요한 중앙 집중화 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의미가 있을까요? 이것은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전체 목적과 완전히 반대입니다.

이러한 중앙 집중식 시퀀서이 악의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큰 신뢰가 부여됩니다. 그들은 또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거래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Metis는 PoS 시퀀서 풀을 도입했습니다.

기술적인 세부 사항에 들어가기 전에, 평균 거래가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높은 수준의 개요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1. 사용자가 거래를 시작합니다

2. 거래가 네트워크의 시퀀서 노드로 전송됩니다

3. 시퀀서 노드는 거래를 위한 블록을 생성합니다

4. 다중 당사자 계산(MPC) 노드는 다양한 블록을 결합하여 이더리움 기본 레이어로 정산을 위해 보냅니다.

시퀀서 노드는 본질적으로 Metis PoS 시퀀서 풀과 이더리움 기본 체인 사이의 중개자입니다.

보시다시피 시퀀서 노드에는 여러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 Metis에서 거래 순서 지정 및 블록 구성을 담당합니다. 그 다음 배치 제출자는 해당 블록을 배치로 묶어 다른 시퀀서들로부터 여러 서명을 받은 후 레이어 1에 제출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MPC 모듈도 시퀀서 노드의 일부로, 탈중앙화를 보장하고 다중 서명 키의 전체 유효 주기를 관리하는 데 주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의 아름다움은 시퀀서 노드가 되는 것이 모두에게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토큰을 잠그고 시퀀서가 되기 위해 신청할 수 있지만 허용되는 활성 시퀀서의 수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한계에 도달하면 새로운 신청자는 대기열에 들어갑니다. 시퀀서가 오랫동안 악의적이거나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면 활성 세트에서 제거되고 대기열 상단의 새로운 시퀀서가 추가됩니다.

모든 잠금자도 NFT를 받게 됩니다. 이 NFT의 토큰 ID는 그들의 시퀀서에 해당하는 시퀀서 ID와 동일할 것입니다. 토큰이 잠금 해제되면 이 NFT는 파괴되고 잠긴 METIS가 반환되지만, NFT가 새 사용자에게 전송되면 Metis는 잠금 해제될 수 없다는 점이 주의해야할 점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컨트랙트에서 NFT의 전송이 제한될 것이지만 사용자는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PoS 시스템에서(다른 어떤 것과 마찬가지로) 시퀀서 노드의 선택 및 순환 과정을 설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Metis의 경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선택에서 무작위성을 보장하기 위해 코드는 개인 투표력을 전체 투표력과 비교하여 고려하고 블록 해시 시드를 사용하여 조작을 방지하는 알고리즘을 구현합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은 다음 블록을 검증할 수 있는 공정하고 무작위적인 시퀀서를 제공합니다.

시퀀서 순서를 돌릴 때에는 Metis에 목록이 저장됩니다. 그런 다음 이 시퀀서 목록은 이더리움 레이어1에서 얻은 스테이킹 정보를 기반으로 PoS 레이어에서 자주 돌아갑니다.

이 설명은 여러분을 위해 가능한 한 PoS 시퀀서 풀 모델을 단순화하려는 최선의 시도입니다만, 기술적인 심층 분석에 관심이 있다면 이것이것을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PoS 시퀀서 풀을 통해 Metis는 유동성 스테이킹 대작전(LSB)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유동성 스테이킹 대작전

여러분 대부분은 이미 유동성 스테이킹에 익숙할 것입니다. 말하자면 우리는 이미 리스테이킹, 리리스테이킹, 리리리스테이킹에 이르렀으니 유동성 스테이킹은 쉬워야 합니다.

자산을 유동성 파생 상품에 스테이킹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해당 자산의 유동성을 해제하고 훨씬 자본 효율적인 시스템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나 유동성 스테이킹은 보통 지분 증명(PoS)을 따르는 레이어 1 체인에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새로운 PoS 모델을 가진 Metis는 이제 흐름을 바꾸려고 합니다.

그들은 460만개의 METIS의 생태계 기금을 활용하여 LST와 LSD 중심의 제품의 성장을 촉진하기를 희망합니다.

Metis의 LSB를 통해 이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두 가지 주요 요소가 있습니다:

- 시퀀서 마이닝

- 생태계 개발 기금(EDF)

탈중앙화된 시퀀서 디자인 덕분에 시퀀스 마이닝이 가능해졌습니다. 시퀀서 마이닝을 통해 거버넌스 토큰의 잠금자는 블록 생성 과정에 대해 보상을 받게 됩니다. 첫 12개월 동안 모든 시퀀서 노드에 대한 채굴 보상율은 20%가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460만 생태계 기금 중 300만 토큰을 사용하여 지급될 것입니다. 이 보상율을 20%로 유지하는 뒷받침되는 전제는 LSD 플랫폼이 시퀀서 노드를 운영하기 위해 신청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각 프로토콜은 개별 잠금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수익 모델과 방법을 고안할 자유를 갖게 됩니다.

EDF에서 남은 160만 개의 토큰은 LSD 주변의 추가 혁신을 촉진하는 데 할당될 것입니다.

대출 풀, 안정적인 농장 또는 기타 LSDfi 기본 요소이든, 이러한 프로토콜은 Metis 위에 구축하여 강력한 LSD 제품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동기를 부여받게 될 것입니다.

유동성 스테이킹이 Metis의 새롭고 완전히 탈중앙화된 버전의 기본 레이어를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강력한 생태계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LSD 프로토콜은 어떻게 시퀀서 노드 할당을 받을 수 있을까요?

거버넌스를 통해 매우 간단합니다.

거버넌스 포럼을 사용하여, LSD 프로토콜들은 2월 29일까지 거버넌스 제안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월부터 투표 과정이 시작될 것입니다. METIS 보유자들은 어떤 프로토콜이 할당을 받기를 원하는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 기간이 끝날 때, 가장 많은 METIS가 할당된 프로토콜이 시퀀서 노드 할당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마무리 생각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여러분이 어느 시점에서 Metis를 과소평가했을 것입니다. "아, 그냥 또 다른 유령 체인이야."

이들이 준비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이 입문서가 여러분의 관심을 끌었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농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탈중앙화된 시퀀서를 가진 첫 번째 레이어 2로써, 그들은 시장에서 큰 우위를 점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암호화폐 사람들을 압니다, 돈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모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새로운 모델과 함께하는 두터운 인센티브는 Metis 부활을 다시 불러일으킬 완벽한 레시피가 될 수 있습니다.

성공한다면,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건설하고 이전하기 시작할 것이며, 결국에는 아비트럼과 옵티미즘과 같은 경쟁자들과 경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전 벨트를 매세요, 여러분, Metis의 새 장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