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가 발표 된 이벤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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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Quest, part 2

BenftBenft2023-12-26 18:12


두 번째 퀘스트는 하이퍼스페이스 사용하기입니다.


하이퍼스페이스에서 플랫폼 수수료 및 로열티로 0.4SUI를 지불할 때마다 1개의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시가 설명되어 있는데요.


50SUI만큼의 NFT를 구입했을 경우 3.75SUI의 수수료가 발생하여 9개의 선물이 유저에게 지급됩니다.


하루 최대 20개까지만 선물이 주어집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110SUI 정도만 구입하시면 되는데, 2일 정도는 NFT를 지갑에 가지고 있어야 하며 위에 열거된 NFT 목록만 거래로 인정됩니다.



하이퍼스페이스에서 거래량이 높은 NFT들은 거의 해당이 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 부분은 퀘스트를 위해 진입하시는 것보단 사은품 성격으로 진입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NFT 자체가 코인보다 유동성이 낮고 판매 시에 꽤 큰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FUDDIES NFT가 커뮤니티 진입용으로 좋아 보입니다.



세 번째 퀘스트는 수이 프렌즈의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액세서리 1개 구입시마다 1개의 선물을 받을 수 있고 역시 하루에 20개로 보상 제한이 있습니다.



수이 프렌즈 액세서리는 하이퍼스페이스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수이 퀘스트로 인해서 바닥가가 24시간 기준 62% 올랐습니다.


그래서 바닥가는 0.795SUI로 저렴한 편인데요.


액세서리는 온전히 수이 프렌즈의 외형을 꾸미는 데 사용됩니다.


유니크한 특성을 찾아 캐릭터를 희귀하게 만들 수도 있으며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하여 온라인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수이 프렌즈의 특성은 브리딩(믹스)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수이 프렌즈 IP를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네요.


모자가 디자인이 잘 나왔습니다.



마지막 퀘스트는 수이 민트를 사용해 보는 것입니다.


인스크립션에 사용된 1SUI 당 1개의 선물이 보상으로 지급되며 하루에 20개까지만 받으실 수 있습니다.



크립토 시장에 인스크립션 메타가 퍼지면서 수이에도 인스크립션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인스크립션 자체는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기능인데 단순히 블록체인에다가 텍스트를 새기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인덱서와 마켓플레이스가 있으면 하나의 시장이 형성됩니다.


어쨌든 이 인스크립션은 하나의 놀이 내지는 기회가 되었고 많은 이가 참여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 시작할 당시에 많이 참여했었는데 suis와 H2O2가 가장 인기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잔고를 보면 많이 발생시킨 트렌젝션에 비해 적은 양의 비문이 들어왔는데요.


이는 당시 너무나도 많은 사용자가 수이 네트워크에 몰리면서 트렌젝션이 무시된 결과로 보입니다.


지금은 그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미스틴랩스에서도 인스크립션을 적극 푸시해주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민팅으로 1SUI를 사용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수이 가스비 자체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유망해 보이는 코인 중에 민팅 가스비가 높은 것을 찾아 민팅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인스크립션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상품입니다.



지갑 당 하루에 최대 80개의 선물상자를 받을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가성비 측면에서는 스왑하는 퀘스트가 가장 나아 보입니다.


그리고 오로지 높은 보상을 노리신다면 2차 시장에서 선물 NFT를 구입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고래 유저에게는 이 퀘스트가 마치 아래의 그림처럼 느껴지실 텐데요.



당첨이 안 되었다고 포기하는 순간 다이아몬드 앞에서 멈춰버리는 꼴이 됩니다.


한국에서도 5,000SUI 당첨자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미스틴랩스의 행보도 기대됩니다.


퀘스트 미션은 아주 작은 점에 불과하고 Bluefin와 NFT 등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미스틴랩스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죠.


생태계 빌딩 초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이 코인의 거래량은 49위입니다.


지금까지 날유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