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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NFT 우수 사례] 선미야클럽 분석

2023-05-03 16:41

1. 국내 NFT 시장 현황


NFT 판매량이 10월까지 하락세를 보이다 2022년 11월, 12월 반등에 성공하면서 시장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NFT도 함께 기대감이 많이 내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성공적인 프로젝트는 탄생하고 있고, 상위 프로젝트는 여전히 높은 거래 볼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시장 회복세라 보기는 어렵지만 이러한 침체기 동안 무섭게 가격이 오른 프로젝트 중 조정을 거치고 있는 NFT를 살펴보거나 신규 NFT에 대해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거같습니다.


NFT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려 해도 어떤 프로젝트를 알아봐야 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내 대표적인 프로젝트를 하나 알아보려고 합니다.


2. 국내 대표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


선미야클럽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아티스트 선미 IP를 활용한 멤버십 PFP 프로젝트입니다. 선미는 원더걸스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07년 데뷔 후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곡으로 보라빛 밤, 가시나, 보름달, 24시간이 모자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선미를 모티브로 캐릭터 IP를 만든 것이 ‘미야’ 입니다.


클레이튼 기반으로 한 대표적 PFP NFT 프로젝트입니다. 2023년 1월 7일 기준 탑티어 컬랙션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닥가격은 1869 Klay정도 되며, 일일 거래량 등을 엑스클루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년 2월 23일~24일 민팅이 진행 되었고 1초 만에 완판이 되면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저 또한 당시 민팅에 참여하여 성공했습니다. 지금까지 미야 홀더로 보유하고 있는 중입니다.


총 1만개의 NFT가 발행되었습니다. 선미야클럽 NFT는 등급이 있지 않습니다. 이후 많은 프로젝트에서 등급에 따라 가치가 다르게 책정 되죠. 이런 부분에서는 공평한거 같습니다.


선미야클럽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알고 싶으면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면 될거 같아요. 세계관을 바탕으로 IP를 확장해 나가기도 하고, 차원의 문을 넘어 새로운 세계로 넘어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미 IP를 활용하기 때문에 선미가 홀더 파티에 등장하거나, 선미야클럽 OST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선미야클럽 공식 OST 펠로우십이 2022년 5월 18일 발매 되었고, 7월 11일 오프라인 홀더 파티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선미님이 참석하시기도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홀더들이 자부심을 가지게 할 만한 부분입니다.


NFT를 가지고 있으면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주요 혜택


(1) 페이버(Favor) 토큰 리워딩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워딩 부분입니다. 1미야 당 하루 4.16 Favor를 리워딩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페이버의 활용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버는 총 3억개가 발행됩니다. 이 중 50%인 1억 5천개가 제네시스 미야를 통해 리워딩 됩니다. 그래서 채굴형 코인이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2) 온/오프라인 혜택


다수 홀더 혜택이 존재하고, 각종 행사 및 이벤트가 있습니다. NFT를 인화하여 실물 액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으며 뮤지컬 대관 행사도 있었습니다. 미야 와인, 미야 라거 등도 나왔어요. 근데 구입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삼청동에 이마트24 프리미엄 팝업스토어도 등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미야 IP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선미야클럽은 다양한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파트너십을 통해 다른 프로젝트의 화이트리스트를 받거나 에어드랍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도 선미야클럽을 통해 벨리곰 등 민팅에 참여했었습니다.


이렇게 콜라보 한 것이 해피어타운, 스마일페이 등이 있습니다.



3. 페이버토큰(Favor) 활용성 중요해질 것


페이버 토큰은 다양한 기업과 얼라이언스를 맺고 같은 생태계 안에서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생태계 유틸리티코인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처입니다. 선미야클럽 NFT를 보유하고 있으면 페이버 토큰이 채굴됩니다. 발행량 중 50%를 생태계 안에서 만들어지게 되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수요처가 필요한 것이죠.


공급은 일정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생성됩니다. 이를 활용할 사용처가 없다면 자연스럽게 가격은 하락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하락해 온 것일 수 있고요.


백서에 나오는 사용처는 메타버스 내 사용, 신규 NFT 발행 시 사용, 민팅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용처만으로는 토큰의 가치 상승을 이끌어 내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핑거랩스의 고민은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프라인 사용처도 계획하고 있지만 이는 온라인보다 늦어질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메타포인트가 런칭했는데요. 이와 연계된 사업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메타포인트는 문화상품권을 포인트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인데요. 추후 페이버토큰도 이런 서비스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문화상품권을 그동안 컬쳐랜드에서 활용해 왔는데, 이제 메타포인트를 활요할거 같거든요. 나중에 페이버로 전환되거나, 페이버를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면 좋을거 같네요. 이런식으로 실생활에서 조금씩 페이버토큰 활용처를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메타버스 안 미야 IP 활용


제프월드 안에 선미야클럽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 예정입니다. 제프월드는 다날에서 진행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인데요. 이곳에 미야클럽을 만들어 NFT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고, 소통 및 모임 공간으로도 사용 될 예정입니다.


미야홀더 전용 미니게임을 통해 리워드 획득, 마니또 제도 도입이 될 예정이며 특히 미야 전용 아바타가 공개되면 제프월드 안에서 미야 캐릭터가 돌아다닐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렇게 프로젝트간 협업을 통해 각각의 생태계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국내 대표 NFT 프로젝트라고 생각되는데요. 지금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혜택을 제공하고, 커뮤니티가 충성도를 높여나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대기업에서 NFT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만큼,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활약하길 응원합니다.